출처: 한국교육학회 뉴스레터 260호(2009.9)
제목: 학문을 직업으로 삼으려는 젊은 학자들을 위하여
이화여대 오욱환
요약
** 학문을 모르는 사람들은 학문 활동을 쉽게 생각한다. 학문은 소일거리처럼 책만 보는 일이 아니다.
** 논문의 아이디어는 직감에서 나올리 몰라도 논문 글쓰기는 분명 인내를 요구한다.
1.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면 그에 걸맞은 일자리는 있다.
2. 학문에 몰입하자
3. 읽고 쓰기에 지치면 안된다.
4. 학문하는데 시간이 부족하다면 대인 관계를 줄여야 한다.
5. 책구입에 인색하지 말자
6. 학회활동에 적극참여하라. 학회 주체로 활동해라.
7. 스스로 안주하면 안된다.
8. 걸작보다는 습작에 충실하자
9. 연구 업적은 번역서 보다는 자신만의 책 쓰기를 하자.
10. 학자는 저서에 대한 욕심이 있어야 한다
11. 지적 업적이 없다면 쫒기는 느낌을 떨쳐 버릴 수 없다.
논문, 자신만의 교재에 대해 성실한 태도로 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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