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도킨스
p22
중요한 것은 ‘복잡성’을 가진 물체가 어떤 행성에서 발견된다면 그것은 생명이 존재하거나 존재했었다는 결론을 낼 수 이다 . 왜나하면 현 시점에서 자동차, 컴퓨터 이든 이런 복잡성을 가진 물체가 있다는 것은 살아있는(복잡한 구조를 가진)생물로부터 유래되어 그 행성에 이러한 복잡한 구조의 생물이 오래전부터 살고 있었다는 증거이기 때문이다.
언어는 사고의 도구이지 주인이 아니다.
p24
우리의 뇌는 결고 크기의 극한이나 물리학에서 다루는 다른 어려운 극한보다도 복잡성의 극한을 더 잘 다룰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지 않다.
윌리엄 페일리.. 19세기 신학자
시계공
시계를 제작하려면 제작자가 필요하다. 도구에 대해 도구에 대한 설계를 하고 이를 통해 만들 수 있는 사람...
그렇다면 인간은
망원경 ------- ------------- 인간의 눈
(망원경 제작자) (눈도 반드시 제작자가 있을 것이다. 누구인가?)
다윈 Dawin
모든 자연현상을 창조한 유일한 시계공(맹목적인 물리학적인 힘)
-> 실제의 시계공은 앞을 내다 볼 수 있다.
-> 자연선택의 시대에 자연의 시계공
미래를 내다보고 계획 할수 없기에 눈먼 시계공
페일리는 후일 다윈이 즐겨 사용했고 이 책에서도 다룰 인간의 눈을 찬미하면서 그의 주장을 확고하게 펼쳐 나갔다. 페일리는 망원경 같은 인간이 고안해 낸 기구와 비교하면서 눈은 어떤 것을 본다는 목적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 틀림없으며 망원경은 그것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라는 결론을 내린다. 망원경이 인간의 설계를 통해 만들어졌듯이 눈도 반드시 설계자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열성적이고 성실한 페일리의 주장은 당대 최고 수준의 생물학 지식에 의거했지만 잘못된 것이다. 그것도 완전히 틀린 주장이다. 망원경과 눈을 비교하는 것, 그리고 시게와 생물을 비교하는 것은 오류이다.
비록 매우 특별한 방법으로 그 과정을 전개하였지만 모든 자연현상을 창조한 유일한 ‘시계공’은 맹목적인 물리학적 힘이다. 실제의 시계공은 앞을 내다 볼 수 있다. 그는 마음의 눈으로 미래의 결과를 내다보면서 톱니바퀴와 용수철을 설계하고 그것들의 조립 방법을 생각한다.
다윈이 발견했고, <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맹목적이고 무의식적이며 자동적인 과정인 자연선택은 확실히 어떤 용도를 위해 만들어진 모든 생물의 형태와 그들의 존재에 대한 설명이며, 거기에는 미리 계획한 의도 따위는 들어 있지 않다. >
자연선택은 마음도, 마음의 눈도 갖고 있지 않으며 미래를 내다보며 계획하지 않는다. 전망을 갖고 있지 않으며 통찰력도 없고 전혀 앞을 보지 못한다. 만약 자연선택이 자연의 시계공 노릇을 한다면 그것은 눈먼 시계공이다.
p33
고래의 세포들을 아무렇게나 합쳐서 만든 생물이 실제 고래 만큼 빠르고 효과적으로 헤엄치는 것은 고사하고 수영하는 능력만이라도 갖게 될 확률은 너무나 작아서 무시해도 좋을 정도다. ...
세포들의 무작위적인 조립이 헤엄치는 생물로서 또는 나는 생물로서 성공적인지 아닌지에 대한 판단은 나중에 이루어지는 것이다. x라는 기능을 수행하는 것의 성공 여부와 이x라는 기능이 정확히 무엇인지 판단하는 것을 세포들을 조립한 결과가 나올 때까지 보류한다고 가정해 보자. 세포들을 아무렇게나 뭉쳐서 만든 결과가 두더지처럼 땅을 잘 파는 생물이 될수도 있고 윈숭이처럼 나무를 잘 기어 오르는 생물이 될 수도 있다.
2장
자연선택 natural selection은 눈먼 시게공이다.
눈이 멀었다고 하는 것은 앞을 내다보지 못하고 절차를 계획하지 않고 목적을 드러내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자연선택의 결과인 생물은 마치 숙련된 시게공이 있어서 그가 설계하고 고안한 것 같은 인상을 준다.
p22
중요한 것은 ‘복잡성’을 가진 물체가 어떤 행성에서 발견된다면 그것은 생명이 존재하거나 존재했었다는 결론을 낼 수 이다 . 왜나하면 현 시점에서 자동차, 컴퓨터 이든 이런 복잡성을 가진 물체가 있다는 것은 살아있는(복잡한 구조를 가진)생물로부터 유래되어 그 행성에 이러한 복잡한 구조의 생물이 오래전부터 살고 있었다는 증거이기 때문이다.
언어는 사고의 도구이지 주인이 아니다.
p24
우리의 뇌는 결고 크기의 극한이나 물리학에서 다루는 다른 어려운 극한보다도 복잡성의 극한을 더 잘 다룰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지 않다.
윌리엄 페일리.. 19세기 신학자
시계공
시계를 제작하려면 제작자가 필요하다. 도구에 대해 도구에 대한 설계를 하고 이를 통해 만들 수 있는 사람...
그렇다면 인간은
망원경 ------- ------------- 인간의 눈
(망원경 제작자) (눈도 반드시 제작자가 있을 것이다. 누구인가?)
다윈 Dawin
모든 자연현상을 창조한 유일한 시계공(맹목적인 물리학적인 힘)
-> 실제의 시계공은 앞을 내다 볼 수 있다.
-> 자연선택의 시대에 자연의 시계공
미래를 내다보고 계획 할수 없기에 눈먼 시계공
페일리는 후일 다윈이 즐겨 사용했고 이 책에서도 다룰 인간의 눈을 찬미하면서 그의 주장을 확고하게 펼쳐 나갔다. 페일리는 망원경 같은 인간이 고안해 낸 기구와 비교하면서 눈은 어떤 것을 본다는 목적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 틀림없으며 망원경은 그것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라는 결론을 내린다. 망원경이 인간의 설계를 통해 만들어졌듯이 눈도 반드시 설계자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열성적이고 성실한 페일리의 주장은 당대 최고 수준의 생물학 지식에 의거했지만 잘못된 것이다. 그것도 완전히 틀린 주장이다. 망원경과 눈을 비교하는 것, 그리고 시게와 생물을 비교하는 것은 오류이다.
비록 매우 특별한 방법으로 그 과정을 전개하였지만 모든 자연현상을 창조한 유일한 ‘시계공’은 맹목적인 물리학적 힘이다. 실제의 시계공은 앞을 내다 볼 수 있다. 그는 마음의 눈으로 미래의 결과를 내다보면서 톱니바퀴와 용수철을 설계하고 그것들의 조립 방법을 생각한다.
다윈이 발견했고, <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맹목적이고 무의식적이며 자동적인 과정인 자연선택은 확실히 어떤 용도를 위해 만들어진 모든 생물의 형태와 그들의 존재에 대한 설명이며, 거기에는 미리 계획한 의도 따위는 들어 있지 않다. >
자연선택은 마음도, 마음의 눈도 갖고 있지 않으며 미래를 내다보며 계획하지 않는다. 전망을 갖고 있지 않으며 통찰력도 없고 전혀 앞을 보지 못한다. 만약 자연선택이 자연의 시계공 노릇을 한다면 그것은 눈먼 시계공이다.
p33
고래의 세포들을 아무렇게나 합쳐서 만든 생물이 실제 고래 만큼 빠르고 효과적으로 헤엄치는 것은 고사하고 수영하는 능력만이라도 갖게 될 확률은 너무나 작아서 무시해도 좋을 정도다. ...
세포들의 무작위적인 조립이 헤엄치는 생물로서 또는 나는 생물로서 성공적인지 아닌지에 대한 판단은 나중에 이루어지는 것이다. x라는 기능을 수행하는 것의 성공 여부와 이x라는 기능이 정확히 무엇인지 판단하는 것을 세포들을 조립한 결과가 나올 때까지 보류한다고 가정해 보자. 세포들을 아무렇게나 뭉쳐서 만든 결과가 두더지처럼 땅을 잘 파는 생물이 될수도 있고 윈숭이처럼 나무를 잘 기어 오르는 생물이 될 수도 있다.
2장
자연선택 natural selection은 눈먼 시게공이다.
눈이 멀었다고 하는 것은 앞을 내다보지 못하고 절차를 계획하지 않고 목적을 드러내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자연선택의 결과인 생물은 마치 숙련된 시게공이 있어서 그가 설계하고 고안한 것 같은 인상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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