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Positive Psychology Center , University of Pennsylvania, a new branch of psychology which focuses on the empirical study of such things as positive emotions, strengths-based character, and healthy institutions. >

Positive Psychology Center ,University of Pennsylvania  의 Dr. Seligman 교수의 긍정 심리학 사이트 ..
최근에 읽은 Learned Optimism에서 Dr. Seligman 교수와 이 사이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미디어 아트/ 디지털 컨텐츠 기획, 제작에 참여 하면서 풀어야 할 숙제 같이 의문이 생기는 것 중에 하나는
인터렉티브 미디어/ 컨텐츠의 지속력입니다. 인터렉티브가  단발적인 해프닝과 퍼포먼스에서 더 나아가
올드 미디어 컨텐츠의 장기 생명력과 같이 매스 미디어로 롱런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물론 여기서 인터렉티브 미디어를 매스 미디어로 구분 될 필요가 있는지 ,
이 단어를 굳이  쓸 필요가 있는지 부터 논의 해야 하겠지만 
매스 미디어로 정의 하길 원한다면을 전제로 어떤 답이 나올 수 있을 까 다양하게 생각해 봅니다.
물론 물리적인 인터렉션과 정신적인 인터렉션을 포함한 컨텐츠가  깊이감과 몰입감을 동시에 보여 줄 수 있는 
기술력으로 매스화 되는 것은 예산 낭비일 수 도 있습니다. 흥미를 잃으면 언제든지 버려지는 미디어 환경에서컨텐츠에게  생명력을 지속하는 자생력을 부여하는 가장 근본 적인 방법은 스스로 차밍하게 진화 해야 하는 것이지만 이것은 약간 조금 먼 미래의 솔루션이고 장기 생명력을 가지려면 ,다양한 환경요인들의 부합이 있어야 겠지만 ,궁극적으로 사람의 관심을 오래 지속 시킬 수 있는 요소가 있어야 할 것 입니다.
그리고 매력을 그냥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매력을 발산해야 겠죠...
그래서 저도 여타 다른 이 분야 종사자처럼 인간 심리, 인지등등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시 책으로 돌아 가서 Dr. Seligman은 롱런하는 긍정적인 마인드는 긍정적인 언어 습관에서
나타난다고 서술하며 그의 오랜 임상 연구를 예시로 설명했습니다.
초기에는 무기력, 우울에 대해 연구를 시작한 Seligman은 동물 실험을 통해 무기력이 학습을 통해
극대화 되고 지속 된다는 것을 발견한다. 이후 생각을 역으로 전환하여 긍정을 학습하는
방법을 연구하게 되고 40년이 지난 지금은  '행복전도사'로 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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