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의 시대 The empathic civilization 제러미 리프킨
*** 애덤 스미스 < 국부론>
개인은 자신이 다룰 수 있는 자산을 최대한 유리하게 사용할 방법을 찾아 내려 끊임없이 애쓴다. 실제로 그것은 자신에게 유익할뿐, 사회에 유익한 것은 아니라고 그는 생각한다. 하지만 본능적으로 자신에게 유리한 것을 궁리하다 보면 반드시 사회에도 가장 유익한 용도를 택하게 마련이다.
IT와 인터넷 혁명은 이미 경제적 게임의 본질을 바꾸어 놓았다. 사방으로 얽히고 설키는 네트워크식 사업 방식은 노골적인 이기심을 바탕으로 하는 기존의 시장 가설을 흔들고 있다. 매수인책임원칙 caveat emptor 상품가치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매수인의 판단에 달려 있다는 의미 은 무엇보다 모든 거래가 철저히 투명하게 이루어져야 한다는 생각으로 대체되었다. 시장 거래를 적대적인 관계와 제로섬 게임에서 나타나는 경쟁의 결과로 보았던 기존의 관념은 윈윈 전력에 기반을 둔 네트워크 합장이 득세함녀서 입지를 잏고 있다. 다른 사람의 관심을 최대로 활용하는 네트워크는 자신의 자산과 가치를 증가시킨다. 협력이 경쟁을 누를 수 있다
대표적인 예: 리눅스
20년전만 해도 상상할 수 없는 사업 모델 . 이 글로벌 소프트 웨어 사업을 지배하는 개념은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과 코드로 곤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의 곤경을 모두가 공감하도록 부추기고 잔문가들이 자신의 시간과 전문성을 공짜로 주어 그들의 문제를 해결하도록 돕는 것이다.
***이런 사실이 인성에 관해 무엇을 말해 주는가?
과연 인간의 본성이 공감이라는 본성일까?
우리가 일차적이라고 여겨 왔던 악행, 폭력, 탐욕, 공격성, 이기적 행동등 다른 모든 충동은 실제로 이차적 충동이며, 그런 것들은 우리의 가장 기본적인 본능을 억제하고 부인하는 것에서 비롯된 병리적 파생물인가?
***1958년 위스콘신 대학의 심리학자 해리 할로
어린 원숭이들의 감정적 반응 연구
두개의 인조 어미 원숭이 - 첫번째 것은 나무 토막을 수폰지 고무로 덮어 보풀이 이는 부드러운 면으로 감싸고 백열전구를 위에 놓아 따뜻한 기운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두번째 원숭이는 조금 불폄한 느낌 철망으로 만들어 방사열이 따뜻하게 만들 었다. 두 원숭이 모두 젖이 나왔다
결과 - 새끼 원숭이 들은 천으로 만든 어미에게만 안기려 했다. 이 원숭이에게 젖이 떨어 졌을때도 철망 어미에게 가지 않으려 했다. 굶어 죽어도 가지 않으려 했다
--- 이것은 어미의 조건이 배고픔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라는 박탈된 충동에 대한 어떤 해석과는 완전히 배치되는 발견이다. 애정의 변수로서 양육의 잋라적 기능은 아기와 엄마의 빈번하고도 친밀한 신체 접촉을 보장해주는 기능이다. 사람이 젖만으로는 살 수 없다는 것은 분명한사실이다.
1880년 에서 1930년대 미국의 대량이주로 생겨난 고아원 -
간호원들의 관심 없이 충분한 영양 공급, 철저한 감독과 살균 = 심한 우울 증세, 극단적 고립상태에서 나타나는 행동, 친부모나 양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들보다 평군 사망룰이 높았다.
1930년대 이후 스킨심 양육방식이후 고아원 아이들의 생기 적극적 , 활기 있는 생활
유아 발달에 가장 중요한 것은 공감이었다. - 아무리 기존의 권워있는 학설과 지혜가 무슨말을 하더라도 인성은 자율, 즉 혼자만의 섬을 마련하는 것이 아니라 동료 의식과 에정과 친밀함을 추구한다는 것...자율성이 확립되어야 자아발달이나 자아 의식을 제대로 갖출수 있다는 것에 반하는 ....
***그래서 1930년대후반에서 1940년대에 많은 심리학자 소아과 의사들이 프로이트 등에 등을 돌리기 시작한다.
*** 애덤 스미스 < 국부론>
개인은 자신이 다룰 수 있는 자산을 최대한 유리하게 사용할 방법을 찾아 내려 끊임없이 애쓴다. 실제로 그것은 자신에게 유익할뿐, 사회에 유익한 것은 아니라고 그는 생각한다. 하지만 본능적으로 자신에게 유리한 것을 궁리하다 보면 반드시 사회에도 가장 유익한 용도를 택하게 마련이다.
IT와 인터넷 혁명은 이미 경제적 게임의 본질을 바꾸어 놓았다. 사방으로 얽히고 설키는 네트워크식 사업 방식은 노골적인 이기심을 바탕으로 하는 기존의 시장 가설을 흔들고 있다. 매수인책임원칙 caveat emptor 상품가치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매수인의 판단에 달려 있다는 의미 은 무엇보다 모든 거래가 철저히 투명하게 이루어져야 한다는 생각으로 대체되었다. 시장 거래를 적대적인 관계와 제로섬 게임에서 나타나는 경쟁의 결과로 보았던 기존의 관념은 윈윈 전력에 기반을 둔 네트워크 합장이 득세함녀서 입지를 잏고 있다. 다른 사람의 관심을 최대로 활용하는 네트워크는 자신의 자산과 가치를 증가시킨다. 협력이 경쟁을 누를 수 있다
대표적인 예: 리눅스
20년전만 해도 상상할 수 없는 사업 모델 . 이 글로벌 소프트 웨어 사업을 지배하는 개념은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과 코드로 곤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의 곤경을 모두가 공감하도록 부추기고 잔문가들이 자신의 시간과 전문성을 공짜로 주어 그들의 문제를 해결하도록 돕는 것이다.
***이런 사실이 인성에 관해 무엇을 말해 주는가?
과연 인간의 본성이 공감이라는 본성일까?
우리가 일차적이라고 여겨 왔던 악행, 폭력, 탐욕, 공격성, 이기적 행동등 다른 모든 충동은 실제로 이차적 충동이며, 그런 것들은 우리의 가장 기본적인 본능을 억제하고 부인하는 것에서 비롯된 병리적 파생물인가?
***1958년 위스콘신 대학의 심리학자 해리 할로
어린 원숭이들의 감정적 반응 연구
두개의 인조 어미 원숭이 - 첫번째 것은 나무 토막을 수폰지 고무로 덮어 보풀이 이는 부드러운 면으로 감싸고 백열전구를 위에 놓아 따뜻한 기운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두번째 원숭이는 조금 불폄한 느낌 철망으로 만들어 방사열이 따뜻하게 만들 었다. 두 원숭이 모두 젖이 나왔다
결과 - 새끼 원숭이 들은 천으로 만든 어미에게만 안기려 했다. 이 원숭이에게 젖이 떨어 졌을때도 철망 어미에게 가지 않으려 했다. 굶어 죽어도 가지 않으려 했다
--- 이것은 어미의 조건이 배고픔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라는 박탈된 충동에 대한 어떤 해석과는 완전히 배치되는 발견이다. 애정의 변수로서 양육의 잋라적 기능은 아기와 엄마의 빈번하고도 친밀한 신체 접촉을 보장해주는 기능이다. 사람이 젖만으로는 살 수 없다는 것은 분명한사실이다.
1880년 에서 1930년대 미국의 대량이주로 생겨난 고아원 -
간호원들의 관심 없이 충분한 영양 공급, 철저한 감독과 살균 = 심한 우울 증세, 극단적 고립상태에서 나타나는 행동, 친부모나 양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들보다 평군 사망룰이 높았다.
1930년대 이후 스킨심 양육방식이후 고아원 아이들의 생기 적극적 , 활기 있는 생활
유아 발달에 가장 중요한 것은 공감이었다. - 아무리 기존의 권워있는 학설과 지혜가 무슨말을 하더라도 인성은 자율, 즉 혼자만의 섬을 마련하는 것이 아니라 동료 의식과 에정과 친밀함을 추구한다는 것...자율성이 확립되어야 자아발달이나 자아 의식을 제대로 갖출수 있다는 것에 반하는 ....
***그래서 1930년대후반에서 1940년대에 많은 심리학자 소아과 의사들이 프로이트 등에 등을 돌리기 시작한다.
'Digital+Communicati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각적으로 생각하는 사람 (0) | 2011.02.20 |
---|---|
공감 empathy (0) | 2011.02.20 |
오감 커뮤니케이션 (0) | 2011.02.14 |
트위터 팔로워 숫자는 사회적 영향력과 무관 (0) | 2010.04.01 |
<장길수의 IT인사이드>(56)HTML5, 과연 어도비 플래시를 대체하나? (0) | 2010.0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