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백북스에서  주관하는 '뇌 생각의 출현'의 저자 박문호 박사님의 '특별한 뇌과학'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 위의 네가지 키워드를 부합하는 연구를 위해 또 개인적인 취미탐구활동등등 여러가지 복합적인 이유로 뇌라는 것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심리, 생물, 유전, 생리학등 여러 학문이 복합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뇌과학을 독학으로 이해하는 것은 미련한 일이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다시 소장하고 있는 뇌과학 관련 서적을 짬짬히 읽어 보고 있습니다. 이제 겨우 일어나 한 걸음 내딛지만 바깥의 넓은 세상을 보여주는 창문 앞에 서있는 기분인데......  생소하고 방대한 양의 복합학문의 끝이 보이지 않아 버거워 시작도 못하고 바라만 보았는데 이제는 천천히 다가가야겠습니다. 비록 창문 앞까지 가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 더라도 시작하지 않는 것보다는 나으니까 ......

백북스 천문우주 뇌과학 모임 2011년 1월 뇌과학 추천 도서

스티브 미슨의 '마음의 역사'
로버트 세폴스키의 'stress'
라마찬드란 박사의 책 '뇌가 나의 마음을 만든다'
크리스토프 코흐의 '의식의 탐구'
로버트 뉴버그의 '신은 왜 우리 곁을 떠나지 않는가'
윌터 프리먼의 '뇌의 마음'
리즈 엘리엇의 '우리 아이의 머리에선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제럴드 에델만의 '신경과학과 마음의 세계'

음 제가 가지고 있는 책은 없군요..

우선 당분간은 소장도서를 다시 읽어 보려 합니다.

박문호 의 ' 뇌 생각의 출현'
크리스 프리스 의 '인문학에게 뇌과학을 말하다'
리타 카터의 ' 뇌 맵핑 마인드'
최현석 ' 인간의 모든 감각'
올리버 색스 '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알렉산드르 R 루이야 ' 모든 것을 기억하는 남자'
스티븐 후안 ' 뇌의 기막힌 발견'

이것까지 읽으면 더 좋긴 하겠지만

닉 레인의 '미토콘드리아'

2011년 뇌과학 도서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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