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20
홀랜드는 생물학과 컴퓨터 공학이 명백히 연결되어 있다는 결코 잊지 않았다. 기게도 생물과 마찬가지로 주위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훈련될 수 있음을 깨닫게 된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가능한 방식은 ' 밑에서 위로' - 우연성이라는 조건에서 출발해서 그 속에 자연을 프로그램하라

그러나 매카시와 마빈 민스키는 인공지능에 대한 연구를 통해 정반대의 결론에 도달.
인공지능은 컴퓨터가 살아 있는 유기체와 비슷한 행동을 나타낼 수 있다는 가정을 전제로 했지만
그 접근 방식은 '위에서 아래로'였다 . 따라서 창발적인 행동이 나타날수 있는 방식이 아니라 특정한 구조가 강요되는 식이었다. 인공지능을 위한 프로그램은 해결 지향적 [solution oriented]

p221
수학과 도서관을 헤매던 홀랜드는 장차 그의 일생을 바꿀 책을 발견..... 진화생물학자  피셔의 '자연선택의 유전이론 The Genetic Theory of Natural Selection....홀랜드는 책을 읽으며 무아지경에 빠지고....

진화란 학습과 마찬가지로 환경에 대한 일종의 적응이다. 둘 사이의 차이는 학습이 특징 개체의 생애 동안에만 이루어 지지만, 진화는 수세대에 걸쳐 진행된다는 점이었다 . 그리고 진화는 학습에 비해 휠씬 강력한 적응형태였다. -  눈을 갖지 않은 생물이 자신의 생애동안 눈을 만들어 낼수 없는 반면, 진화과정에서 눈을 가진 후손을 나을 수 있다. 혼랜드는 진화에 ' 영구적인 신기로움 perpetual novelty라고 부르는데  복잡하고 무한히 유용한 기관의 발전은 환경에 대한 적응력을 비약적으로 높여 준다 < 촘스키 유한한 도구의 무한한 사용 >   

223
유전알고리즘의 두가지 중요한 측면
1. 컴퓨터에서 기능의 최적화를 수행할 수 있는 강력한 방법을 제공하는데 유전을 사용했다는 점 - 옵티마이제이션 - 홀랜드의 제자: 최적화란 최적의 지점을 향해 실행력을 향상 시키는 것...완전성을 산의 정상과 비교한다면 최적화는ㄴ 정상을 향해 접근하는 수단.
2. 진화의 작용원리 그리고 자연 현상을 연구하는 독특한 방법을들여다 보는 창과 같은 존재
홀란드의 학생들-
유전알고리즘을 이용해서  체스 게임에서 이길 수있는 전략 마련,
단세포 생물의 기능을 모의 실험
천연가스 속에 있는 자원 찾기

225
인공생명분야의 다른 여정과 마찬가지로
유전알고리즘 역시 그 본질적인 역학을 자연현상, 즉 유전적 진화 에
폰노이먼의 교훈
1> 유전적 정보로 복제될수 있다.
2> 지시로 실행된다.
이처럼 유기체가 갖는 정보적 토댈르 유전자형 제노타입이라 부른다. 이 유전자가 나타내는 구체적인 모습이 표현형 페노타입이라 불리는 물리적인 유기체이다.

유전 알고리즘이 자연계에서 일어나는 재생산과 얼마나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지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생물학적 유기체가 후손을 재생산하는 과정을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유성생식이라는 방법을 이용하는 유기체의 세포는 26쌍의 염색체 집합을 갖고 있다 [배수염색체] 유일한 예외는 생식 세포, 즉 배우자인 고등생물의 난자와 정자이다. 이 세포는 감수분열이라 불리는 과정으로 만들어지며, 이 과정에서 배수 염색체를 가진 , 세포 속에 들어 있는 쌍을 이루고 있는 염색첵들로 둘로 갈라져 ......
감수분열 속에서 일부가 염색체 교차를 하고 일종의 교환배열이라

유전알고리즘은 이 가정을 번역해 순수한 논리와 수학의 영역으로 풀어 준다. 따라서 유전 알고리즘은 게놈이 이전 숫자의 열에 불과 하다고 주장한다. 이 열은 은유적으로 그 위의 여러 위치 또는 장소에 유전자들이 배열되어 있는 염색체라고 볼 숭 씨다. 이 유전자들의 서로 다른 여러가지 변형 - 대립형질(유전자) 유전알고리즘에서 대립형질이란 한 가닥 위의 여러 위치 상에서 가능한 이진 숫자의 집합, 즉 0과 1로 이루어진 이진 숫자의 다발로 볼 수 있다.

최적자의 인위적인 생존 즉 비자연적인 선택 - 데이비드 골든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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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 for Papers

Imagining Imagination

International Conference, 10 & 11 June 2011, Royal College of Art, Kensington Gore, London

CFP deadline: 15 March 2011


Imagining Imagination will bring together researchers from multiple disciplines in order to create novel crossovers between artistic and scientific research and their respective methodologies. For this to happen, imaginatory knowledge requires picturing, mapping or description of some sort, and the modes in which this happens are of great importance in particular in respect to the discussions surrounding artistic research. The conference will explore the implications that interdisciplinarity has for our understanding of the role and function of imagination in  knowledge production in particular, when image and imagination are more than agents of visibility. The conference aims to open up a dimension in which seeing itself gains an additional value based on the certainty that art does not necessarily have to reproduce what is visible, but instead what one has not yet seen.

Questions that might be addressed include:

  • What is the role and power of the imagination? Does it compensate for a loss of reality?
  • What is the epistemic status of the imagination?
  • What examples can be given of imagination playing a central role in research?
  • What is the importance of the fictive, the possible and the projected within research processes?
  • How factual is imagination?
  • How does one describe the particular state one is in when one imagines?
  • What is the relationship between imagination and fantasy?
  • How do attention and concentration operate in the imagination? Is a lack of focus beneficial to the imagination?
  • How important is imagination for mental health?
  • What are the social implicat ions of imagination?
  • What role does the imagination play in art-making? Is imagination a creative process?
  • What are the creative processes within imagination?
  • How much imagination is hidden in scientific knowledge?
  • How does imagination actually work?
  • Are there different types of imagination?
  • How does one describe mediality in the context of imagination?
  • How important is imagination for visual knowledge?
  • How is imagination (re)presented in research and its methodolog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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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인간이 물체를 볼때 색채를 느끼는 것이 80%이고 나머지의  20%가 선과 형태이다. 또한 우리의 다섯 가지 감각기관, 즉 미각 (1%) , 후각 2%로 촉각3%, 청각 7%, 시각 87%에서 볼수 있듯이 시각이 차지하는 기능은 매우 높다.




HSV 색공간을 이용한 칼라화상의 클러스터링 및 색차평가에 관한 연구
1997년 김영일

색상, 명도, 채도를 근거로 한 Munsell 색 공간은 인간의 색지각과 영역간의 색차가 일치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RGB 색공간은 인간의 색감각과 일치하지 않는 결점이 있게 된다. 균등색 공간(uniform color space) 을 이용한 영역 추출방법은 색상 Hue, 명도 value, 채도 saturation에 대한 인간의 새지각(color perception)을 평가할 수 있고 영역내의 색상정보를 작은 정보량으로 표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의용공학, 화상 부호화등 최근 칼라화상 처리 분야에서 많은 연구가 이루어 지고 있다.

RGB좌표계는 측색치와 인간이 느끼는 색차감 사이에 대응이되지 않기 때문에 색공간 좌표를 변환하여...
[10]
.... 주관적으로 지각된 색차(color difference)를 색차에 비례하는 객관적인 양으로 취급할 필요가 있다...[4]

2.HSV 색공간

HSV 색공간은 직각(perception)에 의한 색공간의 일종으로서 색상(hue), 채도, 명도를 3차원공간으로 모델화하여 색을 표현한 Munsell좌표계이다.  HSV 색공간은 색상환상의색상을 중심축에 따라 배열하고, 축을 따라 각 색상의 명도를 진행시켜 중심축에 수직한 방향으로 채도를 배열한 색공간이다.  색상, 명도, 채도의 3속성을 기본으로 한 3차원 공간에 인간이 지각 할 수 있는 색감각을 배열시킴으로써 실제 사용되고 있는 모든 물체색을 이 공간에 포함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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